라임 라이프(Lyme Life, 2007)

롱아일랜드의 훈남인 내 이름은 ‘스캇’! 곧 있을 성인식을 치르고 나면, 나는 진정한 남자가 돼. 그 날 함께 보낼 여자친구는 있냐고? 음.. 아마도…? 어린 시절부터 절친인 ‘아드리아나’를 짝사랑 중인데 쉽지가 않아. 갑자기 나한테 가슴을 보여주고 내 마음을 흔들어놓더니 막상 데이트 신청을 […]

유 캔 카운트 온 미(You Can Count on Me, 2001)

여덟 살의 아들 루디를 홀로 키우며 살아가는 새미는 태어날 때부터 자라온 뉴욕 근처의 작은 마을 스코츠빌에 살고 있다. 그녀는 지역은행에서 일하며, 일요일에는 교회에서 활동하는 평범한 여성으로, 이 작은 마을에서 미혼모로서의 사회적 제약이나 시선에 동요하지 않고, 나름대로 안락하고 평탄한 생활을 하고 […]